[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은 이재명 대통령을 수신자로 홈플러스 회생과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정부의 신속한 개입을 촉구하는 청원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노조는 "현재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운영 자금 부족으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이는 단순히 기업의 존폐 문제를 넘어 수많은 임직원의 생계와 협력업체의 줄도산 위기로 이어질 수 있고, 지역경제에 침체를 야기하는 매우 중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월 임금, 2월 임금마저 체불되는 상황은 홈플러스 임직원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스스로 생계를 위해 일터를 떠나고 있으며, 이는 곧 소비 심리 위축과 지역 경제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경영 정상화를 위해 산업은행을 통한 긴급운영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들은 "기업회생 절차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필수적인 마중물이 될 수 있다"며 "운영자금이 지원된다면 홈플러스 회생을 위해 일반노조와 홈플러스 노동자가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조는 오는 22일까지 이 대통령을 포함해 김민석 국무총리, 박상진 한국산업은행장을 수신자로 이 같은 청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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